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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대상 10:1-11:47
신약
롬 1:3-7
역대기상
10 장
Ⅱ. 온 이스라엘을 다스린 왕들의 역사 ― 대상 10:1-대하 9:31상
A. 사울의 최후 ― 대상 10:1-14
1
블레셋 족속이 이스라엘과 맞서 싸우니, 이스라엘 사람들이 블레셋 족속 앞에서 도망하다 길보아산에서 죽음을 당하여 쓰러졌다.
2
블레셋 족속은 사울과 그의 아들들을 추격하여 사울의 아들 요나단과 아비나답과 말기수아를 쳐 죽였다.
3
싸움은 사울에게 매우 불리하게 되었다. 궁수들이 사울에게 활을 쏘자 그가 부상을 입었다.
4
사울이 자신의 무기병에게 말하였다. “칼을 뽑아 나를 찔러라. 그러지 않으면 할례 받지 않은 저자들이 와서 나를 욕보일 것이다.” 그러나 사울의 무기병이 몹시 두려워하며 망설이자, 사울은 자신의 칼을 빼어 들고는 그 위에 엎어졌다.
5
사울의 무기병은 사울이 죽은 것을 보고서 자신도 마찬가지로 자신의 칼 위에 엎어져 죽었다.
6
그리하여 사울과 그의 세 아들이 죽었고, 그의 온 집안이 함께 죽었다.
7
골짜기에 살던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은 사람들이 도망한 것과 또 사울과 그의 아들들이 죽은 것을 보고는 성들을 버리고 도망하였다. 그리하여 블레셋 족속이 그 성들에 들어와 거주하였다.
8
그다음 날 블레셋 족속은 죽은 사람들의 옷가지를 벗겨 가려고 왔다가 사울과 그의 아들들이 길보아산에 쓰러져 있는 것을 보았다.
9
그들은 사울의 옷을 벗기고 그의 머리와 갑옷을 챙긴 후, 그것들을 블레셋 땅 사방으로 보내 그 기쁜 소식을 자기들의 우상과 백성에게 전하였다.
10
그들은 사울의 갑옷은 자기 신들의 신전에 두고, 그의 머리는 다곤 신전에 매달았다.
11
온 야베스길르앗은 블레셋 족속이 사울에게 한 일을 들었다.
12
그러자 용맹한 사람들이 모두 일어나 사울의 시신과 그의 아들들의 시신을 가지고 야베스로 돌아왔다. 그들은 그 뼈들을 야베스에 있는 테레빈나무 아래 묻고 칠 일 동안 금식하였다.
13
사울이 이렇게 죽은 것은 그가 여호와께 신실하지 않았고, 여호와의 말씀을 지키지 않았으며, 심지어 신접한 여자에게 조언을 구하며 물었기 때문이다.
14
사울이 여호와께 문의하지 않았으므로 주님은 그를 죽이시고 왕국이 이새의 아들 다윗에게 돌아가게 하셨다.
11 장
B. 다윗이 다스림 ― 대상 11:1-29:30
1. 왕관이 씌워지고 왕으로 세워짐 ― 11:1-9
1
온 이스라엘이 헤브론에 있는 다윗에게 몰려와서 말하였다. “보십시오, 우리는 왕의 골육입니다.
2
심지어 전에 사울이 왕이었을 때에도 이스라엘을 이끌고 나가기도 하시고 들어오기도 하신 이는 바로 왕이셨습니다. 그리고 여호와 왕의 하나님은 왕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나의 백성 이스라엘을 목양할 것이요, 나의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통치자가 될 것이다.’ ”
3
이스라엘의 모든 장로가 헤브론에 있는 왕에게 나아오자, 다윗은 헤브론에서 여호와 앞에서 그들과 언약을 맺었다. 그들은 사무엘을 통해 하신 여호와의 말씀대로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았다.
4
다윗과 온 이스라엘은 예루살렘 곧 여부스로 갔는데, 여부스 족속이 그 땅의 주민들이었다.
5
여부스 주민들이 다윗에게 말하였다. “너는 이리로 들어오지 못한다.” 그러나 다윗은 시온 요새를 차지하였다. 그곳이 지금의 다윗성이다.
6
다윗이 말하였다. “누구든지 먼저 여부스 족속을 치는 사람이 우두머리와 대장이 될 것이오.” 그러자 스루야의 아들인 요압이 먼저 올라가, 그가 우두머리가 되었다.
7
그리하여 다윗은 요새에 거주하였고, 사람들은 그곳을 다윗성이라고 불렀다.
8
다윗이 성을 쌓았는데, 밀로에서부터 그 주변으로 쌓았고, 성의 나머지 부분은 요압이 보수하였다.
9
다윗은 갈수록 강성해졌으며, 만군의 여호와는 그와 함께하셨다.
2. 다윗의 용사들 ― 11:10-12:40
10
다윗이 거느린 용사들의 우두머리는 다음과 같다. 이들은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 대하여 말씀하신 대로, 온 이스라엘과 함께 다윗의 왕국에서 다윗을 도와 그가 왕이 되도록 힘을 다하였다.
11
다윗이 거느린 용사들의 수는 다음과 같다. 학몬 사람의 아들 야소브암은 삼십 인의 우두머리로서 삼백 명에게 창을 휘둘러 그들을 한꺼번에 죽였다.
12
그다음은 아호아 사람 도도의 아들 엘르아살로, 세 용사 가운데 하나이다.
13
그가 다윗과 함께 바스담밈에 있었을 때 블레셋 족속이 싸우려고 그곳에 모여들었는데, 거기에는 보리로 가득한 밭이 있었다. 백성은 블레셋 족속 앞에서 도망하였으나
14
그들은 그 밭 한가운데에 버티고 서서 그 밭을 지키며 블레셋 족속을 쳤다. 여호와께서 큰 구원을 베풀어 주신 것이다.
15
블레셋 족속의 군대가 르바임 골짜기에 진을 치고 있을 때였다. 한번은 우두머리 삼십 인 가운데 세 사람이 바위로 내려가서 아둘람 동굴에 있는 다윗에게 갔다.
16
그때 다윗은 요새에 있었고, 블레셋 족속의 수비대는 베들레헴에 있었다.
17
다윗이 간절히 말하였다. “누가 베들레헴 성문 곁에 있는 우물에서 마실 물을 떠다 준다면 좋으련만!”
18
그러자 세 사람이 블레셋 족속의 진영을 뚫고 베들레헴 성문 곁에 있는 우물에서 물을 길어 왔다. 그들이 물을 떠서 다윗에게 가져왔으나, 다윗은 그 물을 마시려 하지 않고 여호와께 부어 바쳤다.
19
다윗은 이렇게 말하였다. “저의 하나님 앞에서 저는 결코 이러한 일을 하지 않겠습니다! 목숨을 걸고 나갔던 이 사람들의 피를 제가 어떻게 마실 수 있겠습니까? 이들은 목숨을 걸고 물을 떠 왔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그 물을 마시려 하지 않았다. 그러한 일들을 이 세 용사가 하였다.
20
요압의 형제 아비새는 이 세 사람 가운데 우두머리였다. 그는 삼백 명과 맞서 창을 휘둘러 그들을 죽이고 이 세 사람 가운데 이름을 얻었다.
21
그는 삼십 인 가운데 다른 둘보다 존귀를 더 얻어 그들의 인도자가 되었지만, 처음 세 사람에게는 미치지 못하였다.
22
브나야는 갑스엘 출신의 용맹한 사람의 아들이요 여호야다의 아들로서, 참으로 용맹무쌍하였다. 그는 모압 사람 아리엘의 두 아들을 쳐 죽였고, 눈이 내리는 날에 구덩이 속으로 내려가 사자를 쳐 죽였다.
23
또 그는 키가 오 규빗이나 되는 기골이 장대한 이집트 사람을 쳐 죽였다. 그 이집트 사람이 손에 베틀의 용두머리 같은 창을 들고 있었으나, 그는 지팡이를 들고 내려가 그 이집트 사람의 손에서 창을 가로채 그 창으로 그를 죽였다.
24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는 그러한 일을 하여 세 용사 가운데 이름을 얻었다.
25
그가 참으로 삼십 인 가운데서 존귀를 얻었으나, 처음 세 사람에게는 미치지 못하였다. 다윗은 그에게 호위대를 통솔하게 하였다.
26
그 밖에 군대의 용사들은 요압의 형제 아사헬, 베들레헴 사람 도도의 아들 엘하난,
27
하롯 사람 삼못, 블론 사람 헬레스,
28
드고아 사람 익게스의 아들 이라, 아나돗 사람 아비에셀,
29
후사 사람 십브개, 아호아 사람 일래,
30
느도바 사람 마하래, 느도바 사람 바아나의 아들 헬렛,
31
베냐민 자손의 기브아 출신 리배의 아들 이대, 비라돈 사람 브나야,
32
가아스 마른강 출신 후래, 아르바 사람 아비엘,
33
바하룸 사람 아스마웻, 사알본 사람 엘리아바,
34
기손 사람 하셈의 아들들 가운데서는 하랄 사람 사게의 아들 요나단,
35
하랄 사람 사갈의 아들 아히암, 울의 아들 엘리발,
36
므게랏 사람 헤벨, 블론 사람 아히야,
37
갈멜 사람 헤스로, 에스배의 아들 나아래,
38
나단의 형제 요엘, 하그리의 아들 밉할,
39
암몬 사람 셀렉, 스루야의 아들 요압의 무기병인 베롯 사람 나하래,
40
이델 사람 이라, 이델 사람 가렙,
41
헷 사람 우리야, 알래의 아들 사밧,
42
르우벤 자손으로서 르우벤 자손의 우두머리인 시사의 아들 아디나와 그가 거느린 삼십 인,
43
마아가의 아들 하난, 미덴 사람 요사밧,
44
아스드랏 사람 웃시야, 아로엘 사람 호담의 아들들인 사마와 여이엘,
45
시므리의 아들 여디아엘과 그의 형제 디스 사람 요하,
46
마하위 사람 엘리엘, 엘나암의 아들들인 여리배와 요사위야, 모압 사람 이드마,
47
엘리엘, 오벳, 므소바 사람 야아시엘이다.
로마서
1 장
B. 그리스도에 관한 것임 ― 1:3-4
3
하나님의 아들에 관한 것입니다. 이 아들은, 육체에 따라 말하자면 다윗의 씨에서 나셨고,
4
거룩한 영에 따라 말하자면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부활하시어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습니다. 이분은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C. 부름받은 사람들에게 받아들여짐 ― 1:5-7
5
그분을 통하여 우리가 은혜와 사도의 직분을 받은 것은 그분의 이름을 위하여 모든 이방인 가운데서 사람들을 믿음에 순종하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6
여러분도 그들 가운데서 부름받아 예수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7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부름받은 성도들이 된 로마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오는 은혜와 평안이 있기를 바랍니다.
2년 여부:  
구약
대상 10:1-11:47
신약
롬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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